설현, 드라마 종영 소감 "정말 행복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5. 19. 16: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겼다. 설현 공식 SNS 제공


걸그룹 AOA 겸 배우 설현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을 축하했다.

설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라마 마지막 방송 관련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설현은 “살인자의 쇼핑목록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한편 “도아희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설현은 촬영장 곳곳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유지한 사진을 공개했다. 순경 캐릭터인 ‘도아희’에 맞게 경찰 제복을 입은 설현 역시 눈에 띈다. 특히 아래에서 찍은 셀피 사진도 굴욕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시키기도 했다.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겼다. 설현 공식 SNS 제공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겼다. 설현 공식 SNS 제공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겼다. 설현 공식 SNS 제공


이어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고생했어요 ‘살쇼’ 너무 재밌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차기작 기다릴게요” 등 댓글을 남겨 아쉬운 감정을 공유했다.

한편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으로 오늘(19일) 10시 30분 마지막 방송이 방영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