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AOA 탈퇴하더니 타투 잔뜩 하고 삐딱하게..더 힙해졌어

이해정 2022. 5.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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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5월 12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민은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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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5월 12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중인지 휴게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토스트집이 문을 닫자 그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아쉬워하는 모습이 귀여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지민은 플라워 패턴의 크롭 블라우스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금발에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 여기에 레드립으로만 포인트를 줘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특히 지민은 삐딱한 자세에 시크한 표정으로 걸그룹 활동 당시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난 2020년 7월 개인 SNS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민은 지난 2020년 7월 사과문을 게재한 후로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 1월 8일부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지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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