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지드래곤도 울고갈 퇴폐미..타투가 이렇게 많았나

정서희 기자 2022. 5.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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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스트 닫았어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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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스트 닫았어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서울 만남의 광장'을 찾은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이 굳게 닫힌 토스트 가게 앞에 서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지민은 배꼽이 훤히 드러난 꽃무늬 블라우스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팔뚝에 가득 채워진 문신들이 눈길을 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문신들이 지민의 남다른 개성을 잘 드러낸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올 1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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