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키또알'"..키, 쉬는 시간에 문제 파악 '깜짝' (놀토) [종합]

이지은 기자 입력 2022. 5.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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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키또알'의 면모를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태연과 케미를 선사한 승관은 키와의 호흡에서도 케미를 선사했다.

네모 박스를 맞히는 '놀토' 가족들의 재미있는 오답이 기대되는 가운데, '놀토'의 에이스 키가 출제될 문제를 먼저 맞혀 승관을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로 승관과 키는 쉬는 시간에 'LOVE DIVE'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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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느츄스 이지은 인턴기자) 키가 '키또알'의 면모를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세븐틴의 멤버 도겸, 민규, 승관이 게스트로 출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할 때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세븐틴 멤버들은 등장과 동시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놀토 찐가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놀토' 멤버들과의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태연의 팬으로 유명한 승관은 이 날 방송에서 태연과 했던 문자에 대한 일화를 풀어놓으며 '찐 팬심'을 인증했다.

"승관이 문자를 보낼 때마다 15줄씩 보낸다. 고마운데 부담이다"라고 이야기한 태연은 승관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렇게 태연과 케미를 선사한 승관은 키와의 호흡에서도 케미를 선사했다.


1 라운드 문제 베이비복스의 '남자에게'를 실패한 '놀토' 멤버들은 간식 퀴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바나나우유크림도넛을 두고 펼치는 간식 게임은 신상 퀴즈로 준비 되었다. MC 붐은 "'게임 보이즈'가 방문을 했단 소식에 신상 게임을 준비했다. '가네퀴'다. 가사 네모 퀴즈의 줄임말인 '가네퀴'는 가사의 일부를 보고 네모에 들어갈 내용을 맞히는 게임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네모 박스를 맞히는 '놀토' 가족들의 재미있는 오답이 기대되는 가운데, '놀토'의 에이스 키가 출제될 문제를 먼저 맞혀 승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애란의 '백세인생', 비의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등 최신 케이팝과 거리가 있는 문제들에 키는 부진함을 보였다.

이러한 키의 모습을 본 MC 붐은 "요즘 노래로 갈까"라며 두 사람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키는 "승관이랑 근질근질하다"며 최신곡을 향한 열망을 보였다. 이어 출제된 최신곡 아이브의 'LOVE DIVE'에 키는 0.5초만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제와 동시에 문제의 답을 맞힌 키는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승관이 입을 틀어막으며 키의 실력을 감탄했다. 승관은 "아까 우리 얘기했다. 진짜 아까 얘기를 했다"며 계속해서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로 승관과 키는 쉬는 시간에 'LOVE DIVE'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쉬는 시간, 키는 승관에게 "승관아 춤춰야 하니까 신발끈 잘 매라"는 말을 남겼다. 승관 역시 "이제 내 본무대다"라며 간식 퀴즈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키는 "그거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브"라고 이야기했고, 정확히 문제로 출제된 'LOVE DIVE'의 제목을 언급하며 "노래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놀토'의 에이스 키가 출제도 전에 문제를 예상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키또알'이라는 키는 또 알고 있다라는 별명을 이번에도 증명해낸 키는 화려한 춤실력으로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LOVE DIVE' 포인트 안무를 전부 꿰고 있는 키의 춤을 본 문세윤은 "재는 안 바쁜가?"라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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