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돈스파이크, 아빠 된다? "네 식구 되는 건가요"('서민갑부')

남서영 2022. 5. 14.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돈스파이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결혼을 앞둔 돈스파이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서민 갑부’에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6월4일.

이날 돈스파이크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반려견 보리와 놀아주며 “두 명보다는 두 명과 하나가 나을 것 같아서 (데려왔다). 방송이 나올 때쯤이면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제작진에게 “4식구가 되는 건가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지만, 이내 “한 마리 더 키우려고요”라고 말해 제작진을 실망시켰다.

그러면서 돈스파이크는 “인간 김민수로 봤을 때 여태까지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왔다고 볼 수 있다. (결혼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고 선택한 것에 책임과 의무 따라오기에 조금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