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배다빈에 "사귑시다..오늘부터 1일"

정유진 기자 2022. 5.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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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배다빈에게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는 교제를 시작하는 현미래(배다빈 분) 이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현미래에게 "좋아합니다 현미래씨"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현재는 "갑자기가 아니다"라면서 "미래씨도 저 좋아한다면서요 사귑시다, 우리"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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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배다빈에게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는 교제를 시작하는 현미래(배다빈 분) 이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현미래에게 "좋아합니다 현미래씨"라고 고백했다. 이에 현미래는 "저 지금 놀려요?"라고 당황했지만 이현재는 "아니오, 진심입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현미래는 "왜 아무 말도 없느냐"는 이현재에게 "믿겨지지가 않아서요, 어떻게 갑자기 이럴 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재는 "갑자기가 아니다"라면서 "미래씨도 저 좋아한다면서요 사귑시다, 우리"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현미래에게 "오늘부터 우리 1일입니다"라고 교제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사귀기로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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