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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Z세대 이별송'도 통했다 [엑's 초점]

조혜진 기자 입력 2022. 05.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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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색다른 'Z세대 이별송'인 'Good Boy Gone Bad'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 후 줄곧 'Z세대'를 대변하는 음악을 선보여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Good Boy Gone Bad'를 통해서도 동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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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색다른 'Z세대 이별송'인 'Good Boy Gone Bad'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인 이 곡은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이 느끼는 다크한 감정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그렸다.

데뷔 후 줄곧 'Z세대'를 대변하는 음악을 선보여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Good Boy Gone Bad'를 통해서도 동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이번 신곡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전형적인 이별송과는 감정선이 확연히 다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넌 약해 빠졌었던 날 완전히 바꿔놨어", "널 사랑했던 good boys gone bad" 등의 가사와 강렬한 멜로디를 통해 착하고 유약했던 소년이 이별을 경험한 후 거칠고 어둡게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Z세대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앨범 전곡에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첫 이별 후 현실 부정, 체념, 분노, 상실감 등 복합적인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이런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출한 뒤 마침내 관계의 끝을 받아들이는 소년을 그린 앨범으로 멤버들의 한층 깊고 넓어진 음악성이 돋보인다.

이처럼 공감대를 얻기에 충분한 스토리라인과 증명된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은 확연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13일 오후 1시 기준  'GBGB'('Good Boy Gone Bad'의 줄임말) 해시태그를 단 영상의 총 조회수가 7,350만을 넘겼다. 또한, 'Good Boy Gone Bad' 관련 유저 생성 클립수가 43만여 건이 될 정도로 Z세대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또한 'minisode 2: Thursday's Child' 판매량은 지난 10일, 발매 이틀 만에 한터차트 기준 107만 2,854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첫 '밀리언 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 앨범은 또한 10일 오전 8시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전 세계 43개 국가/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5월 9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에는 이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진입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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