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남편' 서주원 "널 상대로 싸워야하네"..의미심장

이지은 기자 2022. 5. 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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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카레이서이자 방송인 서주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서주원이 올린 글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내용이다.

서주원이 "싸워야 한다"고 말한 상대 찾기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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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서주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카레이서이자 방송인 서주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서주원이 올린 글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많은 추측이 쏟아져나왔다. 서주원이 "싸워야 한다"고 말한 상대 찾기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아내 아옳이에 대한 언급도 적지 않게 나오는 상황이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최근 아옳이의 '건강 주사 부작용'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온몸이 멍으로 도배된 사진을 업로드한 아옳이는 병원을 문제로 삼았다. 남편 서주원 역시 병원의 태도를 지적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라는 서주원의 말과 해당 사건을 두고 많은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들끓는 여론들에 서주원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반면 아내 아옳이의 인스타그램은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2018년 아옳이와 결혼했다. 부부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서주원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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