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2박3일 동안 잠만 자..집앞 벤치에서도 딥슬립" 깜짝

김수형 입력 2022. 5. 11. 03:31 수정 2022. 5. 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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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송지효가 무려 2박3일간 잠에 빠진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가 전파를 탔다.

지석진은 "지효는 최고의 신붓감 예쁜데 경제적 능력에 잠도 많다"고 그가 잠을 많이 잔다고 언급,  송지효도 "보통 집에 있으면 12시간 잔다 한 번도 안 깨고 2박3일 잔 적 있어, 중간에 좀비처럼 화장실만 갔다"고 해 모두 충격을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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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송지효가 무려 2박3일간 잠에 빠진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가 전파를 탔다. 

지석진과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지석진과 우정을 과시하기 위해 출연하게 된 것.  송지효 섭외 비화에 대해 지석진 때문에 억지로 나왔는지 묻자 송지효는 "그렇다"며 폭소, 이어 "장난이다,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초창기 때 세수만 하고 나왔던 털털한 모습에 대해 송지효는 "실제성격? 굳이 꾸며야할까 필요성을 못 느껴샵 다녀올 시간보다 컨디션 위해 잠을 선택했다. 오프닝 후 바로 물에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귀찮아지니까 점점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했다. 

지석진은 "지효는 최고의 신붓감 예쁜데 경제적 능력에 잠도 많다"고 그가 잠을 많이 잔다고 언급,  송지효도 "보통 집에 있으면 12시간 잔다 한 번도 안 깨고 2박3일 잔 적 있어, 중간에 좀비처럼 화장실만 갔다"고 해 모두 충격을 받게 했다.  이이경은 "인생의 절반을 날려, 욕창생기겠다"며 센스있게 받아쳤다.  

특히 지석진은 "취기 올라 집앞 벤치에서 잤던 거기냐"며 송지효의 길바닥 취침일화를 언급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는 주인 오빠들이 담아주는 떡볶이 한 접시 놓고 그때 그 시절 얘기부터 세상 돌아가는 별별 넋두리까지 오빠들이 담아낼 매콤달달한 떡볶이와 맛깔나는 사연들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떡볶이집 그 오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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