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출신 나현, 홍진영 소속사와 전속계약..걸그룹 합류 여부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이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나현을 소속사의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MH엔터테인먼트를 대표이사인 가수 홍진영은 앞서 3인조 걸그룹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나현이 이 그룹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본명 김나현)이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나현을 소속사의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그룹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나현은 2019년 팀에서 탈퇴하고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왔다. 올해 개봉한 영화 ‘아이돌레시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IMH엔터테인먼트를 대표이사인 가수 홍진영은 앞서 3인조 걸그룹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나현이 이 그룹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현 씨를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방송 뷰] ‘10대 임신’ 다루는 드라마·예능…‘가벼운’ 접근 향한 우려
- [D:영화 뷰] '묵혔던 한국 대작들', 개봉 선점 시작…관객 나눠 먹기 더 치열해진다
- [D:히든캐스트(85)] ‘열정 배우’ 서만석의 17년 무대 인생
- [D:이슈] 2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성적…‘임영웅’이라는 콘텐츠 파워
- [D:인터뷰]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에게 필요했던 ‘변화’
- "제일 중요한 게 물가, 역량 총동원" 윤 대통령, 포퓰리즘 난국 헤칠 '묘안' 찾나 [尹 2년, 앞으로 3
-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불통 이미지 걷어내고 '쌍방향 소통' 재개 신호탄 쐈다 [尹 2년, 앞으로 3년 ①]
- 우츠미 세이코 "'렌탈파파', 어머니의 나라에서 첫 공개해 기뻐" [25th JIFF]
- KBO 리그 9개 구장, ABS 정확성 테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