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제외 6인 체제 재정비 [공식]

장우영 2022. 5.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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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지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재계약을 체결, 6인 체제로 재정비한다.

9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 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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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5일 오후 2020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2020)' MMA WEEK 최종 4일째 무대 및 시상식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그룹 오마이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사진] MMA 2020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지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재계약을 체결, 6인 체제로 재정비한다.

9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 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화 긴 시간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해 당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린다”며 “7년이라는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지호의 탈퇴로 오마이걸은 6인 체제로 재정비된다. 오마이걸 측은 “멤버 6인은 여전히 오마이걸로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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