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너무 짧은 제시·미주 의상 지적 "배탈 나겠다"(식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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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어김없이 동생들의 의상을 지적에 나섰다.
전소민의 의상을 보고 유재석은 "'먹보와 털보' 아니냐"라며 놀렸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시의 크롭 의상을 보고 "배탈 나겠는데?"라며 보란 듯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 칭찬 좀 해줘요"라며 미주가 불만을 토로하자, 유재석은 "넌 감기 걸리겠다"라며 너무 짧은 원피스를 입은 미주 의상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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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유재석이 어김없이 동생들의 의상을 지적에 나섰다.
5월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이하 식센3)에 전소민이 복귀하면서 오프닝을 열었다.
전소민의 의상을 보고 유재석은 "'먹보와 털보' 아니냐"라며 놀렸다. 그런 유재석을 보고 제시는 "요즘 이 오빠 우리 의상 갖고 뭐라고 한다"라고 투덜댔다. 매회 발동한 장난기로 동생들의 의상을 놀리기 바빴던 유재석.
그러자 유재석은 제시의 크롭 의상을 보고 "배탈 나겠는데?"라며 보란 듯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 칭찬 좀 해줘요"라며 미주가 불만을 토로하자, 유재석은 "넌 감기 걸리겠다"라며 너무 짧은 원피스를 입은 미주 의상 단속에 나섰다.
오나라도 "미주야 너 왜 바지를 안 입은 거냐. 바지를 입고 와야 할 것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여기에 전소민은 "(미주에게) X꼬 보여주려고 하는거냐고 했더니 자기 X꼬 보여주려고 온다더라"며 미주를 모함하는 등 돌아온 매운맛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tvN '식스센스 시즌3'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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