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3차 경연 '유닛 라운드' 시작..전세 역전 가능할까

박판석 입력 2022. 5.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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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 6회 방송에서는 최대 2만점이 걸린 3차 '유닛 라운드'의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보컬 유닛의 중간평가에 이어 오늘 저녁(5일, 목요일) 9시 20분 6회 방송에서는 댄스 유닛의 중간평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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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 6회 방송에서는 최대 2만점이 걸린 3차 ‘유닛 라운드’의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진다.

지난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보컬 유닛의 중간평가에 이어 오늘 저녁(5일, 목요일) 9시 20분 6회 방송에서는 댄스 유닛의 중간평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큐시트 선택권이 걸린 만큼 각 유닛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 작년 한 해 전국을 댄스 열풍으로 뒤흔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활약한 프라우드먼 모니카, 라치카 가비와 리안, 홀리뱅 헤르츠가 각 댄스 유닛의 안무 연습을 도울 선생님으로 등장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은 상황. ‘스우파’ 댄서들에게 특훈을 받은 댄스 유닛들이 짧은 연습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귀호강 무대를 선사할 보컬 유닛의 경연 무대에 이어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끌어올릴 댄스 유닛의 경연 무대는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우리가 1등할 것 같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부터 “멤버들이 꼴등하면 들어오지 말래요”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진심이 전달되면 1등 할 것 같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인 각 유닛들이 어떤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 2만 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걸려있어 순위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3차 경연의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될지 오늘 밤 방송하는 ‘퀸덤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되며 일본 Mnet JAPAN과 아베마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그 외 국가 및 지역은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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