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1분기 영업이익 370억.."방탄소년단 병역 문제 정해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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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이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후 하이브의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이 열렸다.
하이브의 1분기 매출은 2,850억, 영업이익은 370억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62.7%, 59.8% 증가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재개할 수 있던 올해 1분기는 하이브의 새로운 시작과도 같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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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하이브의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이 열렸다.
하이브의 1분기 매출은 2,850억, 영업이익은 370억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각 62.7%, 59.8% 증가했다.
그 중 공연 매출은 613억원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매출이 아예 없던 전년 동기와 큰 차이를 보였다. 앨범 판매 역시 646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순이익은 308억원으로 78.7% 증가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재개할 수 있던 올해 1분기는 하이브의 새로운 시작과도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하이브에 큰 축복이며 이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방탄소년단의 여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끝까지 여정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쉽게도 그래미 수상을 불발됐지만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동기 부여로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박 CEO는 "입대 시기나 방식은 정해진 바 없다. 제한된 답변 밖에 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며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지면 팬과 투자자들에게 바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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