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김현식 2022. 5. 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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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승희가 오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희는 KBS2 '갓파더', JTBC '국과대표'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별 활동을 전개 중이다.

승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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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승희가 오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희는 KBS2 ‘갓파더’, JTBC ‘국과대표’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별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오마이걸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에 참여했다.

승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신 접종은 3차까지 완료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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