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송원근 "벌써 40대, 노안 와서 안경 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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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송원근이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아더'의 배우 정영주, 송원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최화정 역시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으나, 송원근은 "평소에도 쓰고 다니는 안경인데 예전엔 안 그랬다. 2년 전 40대에 접어들면서 노안이 왔고, 그때부터 쓰고 다닌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영주와 송원근은 각각 모르간 역과 아더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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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송원근이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아더'의 배우 정영주, 송원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얇은 테의 안경을 쓴 송원근을 보며 "안경이 너무 찰떡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최화정 역시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으나, 송원근은 "평소에도 쓰고 다니는 안경인데 예전엔 안 그랬다. 2년 전 40대에 접어들면서 노안이 왔고, 그때부터 쓰고 다닌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40대가 아니라 아이돌 같다"고 깜짝 놀랐으며, 정영주 역시 "실물을 보고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무대에 있는 걸 보면 진짜 아이돌 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뮤지컬 '킹아더'는 아더왕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9년 3월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3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정영주와 송원근은 각각 모르간 역과 아더 역을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송원근 | 정영주 |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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