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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파문' 비아이, 절망과 꿈 고백..'Love or Loved' 다큐 티저 공개

이슬기 입력 2022. 05. 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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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아이(B.I)가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비아이(B.I)는 5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의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비아이의 첫 솔로앨범 'WATERFALL (워터폴)' 발매 5개월 전부터 글로벌 앨범 발매를 앞둔 현재까지 촬영된 영상으로, 'Love or Loved' 프로젝트 전체 과정 중 일부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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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티스트 비아이(B.I)가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비아이(B.I)는 5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의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비아이의 첫 솔로앨범 'WATERFALL (워터폴)' 발매 5개월 전부터 글로벌 앨범 발매를 앞둔 현재까지 촬영된 영상으로, 'Love or Loved' 프로젝트 전체 과정 중 일부분을 담았다.

자기소개로 영상을 시작한 비아이는 "하고 싶은 말이 많다. 팬 분들에게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한 마디도 못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어 "일주일이 있다고 치면 168시간 중에 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 10시간에서 18시간이다. 많아야 20시간 정도의 시간만 괜찮은 척하면 된다. 나머지 140시간은 대부분 혼자 있는 시간이니까 나 혼자 전전긍긍한다"라며 "어쩌면 내가 애초에 재능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내가 증명할 수 있는 건지 내 힘으로 증명할 수 있는 영역인가 싶다. 열심히 하는 건 기본값이고, 그건 이제는 칭찬을 받을만한 마땅한 이유가 될 순 없다"고 털어놨다.

비아이는 현재 지나고 있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절망, 외로움, 꿈으로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그동안 밝히지 못한 속내를 드러냈다.

비아이는 "슬럼프의 이유를 찾지 못했다. 이 정도의 무감각함은 나름 이례적이다. 이제는 행동에 나설 때가 됐는데 인풋이 하나도 없다. 예전에는 인정받아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다면, 지금은 현실적이다. 이게 더 좌절스러운 거 같다. 그 감정을 다시 하기에는 내가 지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내 기준에서 이건 꼭 해야 되는 거라고 본다. 어디로든 새로운 도약을 하지 않거나 새로운 곳으로 뻗어 나가지 않으면 지난날의 의미가 퇴색된다. 굉장히 의미 있고 꼭 해야 하는 일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아이콘(iKON) 출신 비아이는 마약 파문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9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를 받았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다.

최근에는 미국 매니지먼트인 Transparent Arts를 통해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 Wasserman(와서맨)과 계약을 체결한 비아이는 올해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음악 활동을 펼치며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아이오케이 엠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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