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격 콧잔등 피어싱? 독특한데 자꾸 보게 돼

이해정 2022. 5. 1.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4월 30일 개인 SNS에 "마법 같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제니의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 화보 속 장면처럼 펼쳐진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은 건 제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3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 회를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4월 30일 개인 SNS에 "마법 같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제니의 자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 화보 속 장면처럼 펼쳐진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은 건 제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었다.

제니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 콧잔등에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마치 피어싱처럼 보이지만 별도의 방법으로 부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보인다. 콧대를 강조함과 동시에 깨끗한 민낯에 약간의 화려함을 더하는 효과를 냈다.

최근 화제가 됐던 오렌지 컬러 헤어 역시 밝은 햇살과 잘 어우러져 하이틴 스타 분위기를 풍긴다. '직각 어깨'의 대명사답게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패션 역시 빼놓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것도 유행하려나. 너무 예쁘다", "제니가 하니까 독특한 것도 예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3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약 5년 8개월 만이자 블랙핑크 통산 3번째 14억뷰 영상이다.

(사진=제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