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싸이 회사 피네이션 이적 관심 "올해 SM과 계약 끝나"(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5. 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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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에 관심을 보였다.

4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0회에서는 가수 싸이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싸이는 형님학교 학생회장이 되기 위한 공약 중 하나로 "피네이션에 입사하게 해드리겠다"고 했다.

싸이가 김영철의 반응에 "진심인데?"라며 놀란 가운데 김희철은 "난 반농(반 농담)인데 이 형은 진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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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에 관심을 보였다.

4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0회에서는 가수 싸이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싸이는 형님학교 학생회장이 되기 위한 공약 중 하나로 "피네이션에 입사하게 해드리겠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올해 계약 끝나"라고 소리쳤고 김영철은 "난 내년에 계약 끝나. 나 노래 몇곡 내줄 수 있어?"라고 적극적으로 물었다.

싸이가 김영철의 반응에 "진심인데?"라며 놀란 가운데 김희철은 "난 반농(반 농담)인데 이 형은 진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싸이는 소속사 수장으로서 자신의 회사에 대한 어필로 회사 아티스트와 소통을 잘 하는 편이라며, 아티스트가 원하면 손이 발이 되도록 부탁해서라도 스타들을 뮤비에 섭외해오는 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예중엔 무려 헤이즈의 '헤픈 우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중기도 있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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