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나무엑터스 손 잡고 배우 전향?.."결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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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인 나무엑터스와 미팅을 가졌다.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이나은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에 대해)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그룹을 탈퇴한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을 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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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에 “이나은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에 대해)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그룹을 탈퇴한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을 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출연을 확정한 SBS ‘모범택시’도 하차했다.
이후 에이프릴은 이현주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팽팽한 입장차를 보였고 DSP미디어는 지난 1월 29일 에이프릴 해체를 발표했다.
한편 나무엑터스에는 이준기, 박은빈, 송강, 유준상, 서현, 김재경, 구교환, 박중훈, 노정의 등이 소속돼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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