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나무엑터스 行? "결정된 바 없다"[공식]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배우 전향 후 새 둥지를 틀까.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이나은과 만남을 가진 건 맞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YTN star는 이나은이 이준기, 박은빈 등이 속한 배우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그가 가수 활동이 아닌 연기자로 전향할 거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에이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얼굴 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해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 및 구설수에 휘말려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에이프릴은 해체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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