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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누나 같은 사람 없어"..'호적메이트' 딘딘, 숨겨왔던 '가족愛'

지승훈 입력 2022. 04.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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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자 방송인 딘딘 씨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딘딘 씨는 줄곧 방송에서 큰 누나와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내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여기서 딘딘 씨, 큰 누나, 둘째 누나의 삼자대면에서 문제의 '네모의 꿈' 진실 논쟁이 벌어졌다.

딘딘 씨는 "어렸을 때 '네모의 꿈'을 틀어놓고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고 주장했고 큰 누나는 "때린 건 둘째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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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자 방송인 딘딘 씨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마지막 제주 여행기, 딘딘과 큰 누나의 '네모의 꿈' 진실 논쟁, 이경규-이순애 남매의 다정한 산책이 그려졌다.

딘딘 씨는 줄곧 방송에서 큰 누나와 어색한 사이임을 드러내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오랜만의 만남에서 인사 생략은 물론, 대화 역시 단답형으로 끝나는 게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이는 서로에 대한 불편함이 아닌 가족만이 느끼는 편안함의 일부였다. 오랜 시간 보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기 때문. 딘딘 씨와 큰 누나는 집으로 돌아와 끈끈한 남매의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딘딘 씨는 둘째 누나와 영상 통화를 시작했다. 여기서 딘딘 씨, 큰 누나, 둘째 누나의 삼자대면에서 문제의 '네모의 꿈' 진실 논쟁이 벌어졌다. 딘딘 씨는 "어렸을 때 '네모의 꿈'을 틀어놓고 둘한테 다 맞았다. 가해자는 모른다"고 주장했고 큰 누나는 "때린 건 둘째뿐"이라고 반박했다.

화면 속 둘째 누나는 "처음에는 놀이로 시작해 흥에 취해 철이(딘딘)의 엉덩이를 드럼처럼 치기 시작했다"며 "수위가 세져서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딘딘은 억울해하며 어린 시절 일기장을 꺼내왔다. 일기장에는 온통 누나들과의 일화가 쓰여 있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세 사람이 옛 장난 일화로 한참을 시간을 보내는 사이 큰 누나의 남편인 매형이 등장했다. 이내 남매 사이에 감돌던 어색함이 사라졌다. 이날 딘딘 씨는 큰 누나의 교수 임용을 준비하는 케이크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깜짝 이벤트는 또 있었다. 딘딘 씨가 누나를 위해 직접 명품백을 산 것.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큰 누나는 딘딘 씨에게 크게 감격했다.

딘딘 씨의 진심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다. 매형과 둘만 남은 딘딘 씨는 "누나처럼 바르게 산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단아하고 조용하고 배운 사람, 큰 누나 같은 사람을 좋아한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큰 누나의 인터뷰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큰 누나는 "철이에게 사랑한다고, 철이가 걸어온 길을 인정해주고 자랑스럽다 말해주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매 순간 어색하고 차가우면서 다소 싫은 티를 냈던 딘딘 씨의 속마음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툴툴대지만 마음 한켠엔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딘딘 씨의 모습이었다. 큰 누나를 향한 통 큰 선물과 애정 어린 진심까지 훈훈함이 가득했다.

[사진제공 = MBC]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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