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韓 걸그룹 데뷔곡 역대 최단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이세빈 2022. 4.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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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케플러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는 현지 누적 재생 횟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지난달 기준 ‘골드’ 인증을 받았다.

케플러의 ‘와 다 다’는 지난달 기준 누적 스트리밍 횟수 5000만 회를 넘어선 데 이어 현재까지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케플러는 데뷔 3개월 만에 ‘골드’ 인증을 받으며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기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와 다 다’는 지난 1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미국 빌보드 차트, 오리콘 차트 등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메이저 언론은 케플러의 독보적인 행보를 집중 조명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케플러는 현재 Mnet ‘퀸덤2’에 출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무대마다 압도적인 아우라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

이세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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