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구경만 갔는데 '코첼라' 화제성 2위
[스포츠경향]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26)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26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미디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2022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관련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10명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에 이은 2위에 기록됐다.
제니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에 참석해 페스티벌을 즐긴 것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무대 아래서 즐기는 모습으로 가득했던 영상에서 제니는 화끈한 축제 패션이 가격까지 알려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앞서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19 4월 ‘코첼라’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는 무대에 올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 13개의 대표곡을 불렀다. 이후 블랙핑크는 이 무대에 대해 “개인적으로 저희 공연에 별로 안 오실까봐 걱정했다”며 “무대에 딱 딛는 순간 환하하고 있는 관중들을 보니 그 생각이 들었다. ‘바로 이거야’”라며 소감을 밝힌 적 있다.
이외에도 4위에 ‘갓세븐’ 잭슨이 그리고 6위·7위에는 ‘에스파’ 지젤과 카리나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또 제니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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