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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논란 영향 無?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위

박은해 입력 2022. 04.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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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연이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월 1위를 차지했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호도 6.1%로 1위에 올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즉석에서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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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 2022.04.14.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연이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월 1위를 차지했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호도 6.1%로 1위에 올랐다. 3월 순위에 비해 세 계단 상승했다. tvN 예능 중에서는 '신서유기'(2018년 11월 시즌6, 2019년 12월 시즌7)에 이어 1위를 기록한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즉석에서 토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포맷을 변경, 현재는 유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대화하는 방식이다. 지난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 9000여 건이 올라왔고, 방송 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문의했으나 제작진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CJ ENM은 "내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탁 비서관은 "출연 요청을 받은 적 없다는 CJ ENM의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26일에는 김지호 경기도 전 비서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도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당했다고 털어놨다.

방송 직후 MC 유재석의 정치색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과 악플이 이어졌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월 순위. 2022.04.26. (사진=한국 갤럽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함은정·김진엽 주연 KBS 2TV 저녁 일일극 '사랑의 꽈배기'였다. 선호도는 4.1%다.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 이야기다.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뒤를 이었다.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KBS 1TV 저녁 일일극 '으라차차 내 인생'은 각각 5위, 7위를 차지했다.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도 10위 안에 들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8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는 9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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