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유재석·하하 등 오빠들의 연애 간섭? 심하진 않아"(컬투쇼)

송오정 2022. 4.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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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유재석, 하하 등 오빠들의 연애 간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한해 씨 미주와 썸을 타려면 오빠들 면접을 통과하셔야 한다"라고 하자, 미주는 수긍하며 면접을 봐야 하는 오빠들로 유재석, 하하 등을 언급했다.

한해가 "그 오빠분들 기준이 대체 무엇인거냐"라고 하자, 미주는 "맞춰보려고 하는 거냐"라고 너스레 떨기도.

김태균 역시 미주를 아끼는 오빠단이라며, 한해에게 자신과의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고 으름장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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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주가 유재석, 하하 등 오빠들의 연애 간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 이미주와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컬투쇼' 한정 비즈니스 커플로 매번 핑크빛 기류로 기사가 날 정도지만, 미주는 사적인 만남은 단 한 번도 없다며 한해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한 청취자가 "한해 씨 미주와 썸을 타려면 오빠들 면접을 통과하셔야 한다"라고 하자, 미주는 수긍하며 면접을 봐야 하는 오빠들로 유재석, 하하 등을 언급했다. 간섭이 심하냐는 말에 "간섭이 심해지시진 않는다. 그냥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해가 "그 오빠분들 기준이 대체 무엇인거냐"라고 하자, 미주는 "맞춰보려고 하는 거냐"라고 너스레 떨기도.

김태균 역시 미주를 아끼는 오빠단이라며, 한해에게 자신과의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고 으름장 놓았다.

(사진= SBS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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