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27년만에 엄마 성 따른다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성본 변경"

이하나 2022. 4.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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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가 성본을 변경했다.

찬미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라고 전했다.

서류에는 찬미의 이름이 임찬미로 적혀 있다.

게시물을 본 이국주는 "임찬미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하고 싶은 거 행동으로 옮기는 거 너무 멋있다", "임찬미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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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AOA 찬미가 성본을 변경했다.

찬미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습니다.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찬미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가 담겼다. 서류에는 찬미의 이름이 임찬미로 적혀 있다.

게시물을 본 이국주는 “임찬미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하고 싶은 거 행동으로 옮기는 거 너무 멋있다”, “임찬미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AOA 찬미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날 보러 와요’ 등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net ‘퀸덤2’에 출연해 시즌 2에 출연하는 걸그룹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AOA 찬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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