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채경,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윤균상·오나라와 한솥밥

황소영 기자 2022. 4.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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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25일 "최근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윤채경과 매니지먼트 에이엠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하기로 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윤채경은 걸그룹 퓨리티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가 2014년 팀이 해체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재데뷔를 했다. 연기 활동도 이어갔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1월 에이프릴 해체 이후엔 새로운 곳에서의 도전을 꿈꿨고 새둥지는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이 됐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에는 현재 배우 윤균상, 오나라가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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