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르세라핌, 오늘(25일) '주간아이돌' 녹화..데뷔 전 특급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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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제작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주간 아이돌'에 출격한다.
다음 달 2일 데뷔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는 르세라핌은 이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MC 황광희 은혁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처음으로 합작해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이 핵심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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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제작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주간 아이돌'에 출격한다.
25일 본지의 취재 결과 르세라핌은 이날 MBC M·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다음 달 2일 데뷔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는 르세라핌은 이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MC 황광희 은혁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르세라핌의 촬영분은 오는 11일 방송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처음으로 합작해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김채원이 핵심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두 사람 외에도 김가람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가 멤버로 발탁되며 6인조 걸그룹으로 출발을 예고했다.
하이브의 첫 합작 걸그룹답게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면면도 화려하다.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방시혁 의장이 타이틀 곡 '피어리스'를 비롯한 수록곡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BTS 메이커'로 꼽히는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례없는 지원사격 속 4세대 걸그룹 경쟁에 나설 르세라핌은 이미 첫 앨범 선주문량만 27만 장을 돌파한 상태다. 다음 달 2일 이들의 본격적인 데뷔 활동이 막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주간아이돌'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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