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27년 만에 엄마 성으로 변경 "내게 특별한 일"

안하나 2022. 4.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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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가 엄마 성을 따른다.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이라고 알렸다.

이어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습니다.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찬미는 지난 18일 김찬미에서 이름을 임찬미로 성본 변경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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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성본변경 사진=DB

AOA 찬미가 엄마 성을 따른다.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이라고 알렸다.

이어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습니다.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찬미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가 담겨 있다.

사진 속 찬미는 지난 18일 김찬미에서 이름을 임찬미로 성본 변경을 신청했다.

한편 찬미는 과거 한 방송에어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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