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27년 만에 엄마 성 따른다..김→임찬미로 성본변경

정서희 기자 2022. 4. 25.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멤버 찬미가 성본변경을 완료했다.

이어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변경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찬미 인스타그램
▲ 출처| 찬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AOA 멤버 찬미가 성본변경을 완료했다.

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것 기억하시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면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공개했다.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변경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