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음악 작업하다 필 받았네..'언프리티 랩스타' 나갈 기세

정서희 기자 2022. 4. 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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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설현은 지민이 그룹을 탈퇴한 후에도 함께 전시회를 가는가 하면, 일상을 공유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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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라스에 앉아 음악 작업 중인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헤드폰을 착용한 그는 한 손에는 마이크를 꼭 쥐고 있다. 이어 끓어오르는 흥을 참을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나 열창하는 포즈도 이어갔다. 지민이 작업하는 모습에 일부 팬들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설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반응했다. 설현은 지민이 그룹을 탈퇴한 후에도 함께 전시회를 가는가 하면, 일상을 공유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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