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뮤페 패션은 자신감
강주일 기자 2022. 4. 24. 11:31
[스포츠경향]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파격적인 뮤직 페스티벌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Backless)’ 의상을 입은 여러 사진을 올렸다. 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를 즐기는 모습이다.
제니는 오렌지 헤어를 양갈래로 묶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의 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톱이었다. 마치 마라톤 대회 번호표를 연상시키는 흰색 톱은 제니의 군살 없는 등 라인, 직각 어깨, 긴 목 등을 강조하며 시선을 훔쳤다. 제니는 글로벌 패셔니스타 답게 과감한 노출도 자신 있게 소화하며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제니는 지난 23일 해외 일정을 마친 뒤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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