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끈으로 겨우 가린 등..직각 어깨+개미 허리 다 가졌네

이해정 2022. 4.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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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4월 23일 개인 SNS에 "Day1 Week1"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밝은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좋아 보이는 제니는 가벼워진 패션으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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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4월 23일 개인 SNS에 "Day1 Week1"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미국을 찾아 여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이다. 밝은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좋아 보이는 제니는 가벼워진 패션으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상의는 등 부분이 모두 끈으로만 이어져 있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크롭톱에 로우라이즈(허리와 골반 사이에 위치한 하의 팬츠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제니는 밝고 상큼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기시키는 듯하다. 또한 최근 시도한 오렌지빛 헤어도 하이틴 스타의 분위기를 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제니는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약 5년 8개월 만이자 블랙핑크 통산 3번째 14억뷰 영상이다.

(사진=제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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