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대훈, 검사 된다..'천원짜리 변호사'서 남궁민과 호흡

윤성열 기자 2022. 4.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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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훈이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을 꿰찼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대훈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도 주연으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최대훈은 지난 2018년 1월 종영한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엘리트 검사 역을 연기했던 터라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어떤 차별화된 검사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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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대훈이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을 꿰찼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대훈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친남매인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최대훈은 극 중 검사 서민혁 역을 맡았다. 최대훈은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배우 남궁민, 김지은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대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악의 꽃'(2020), '괴물'(2021)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전작 '멜랑꼴리아'(2021)를 거쳐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다. 이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도 주연으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최대훈은 지난 2018년 1월 종영한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엘리트 검사 역을 연기했던 터라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어떤 차별화된 검사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올해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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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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