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시맨틱 에러' 반대한 소속사 설득, 가릴 처지 아니었다" (전참시)

이이진 기자 2022. 4.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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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 출연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재찬이 '시맨틱 에러' 출연 계기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2030 여성들에게 제일 핫한 드라마가 '시맨틱 에러'다. 난리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고, 송은이는 "이 드라마를 소속사에서 반대했는데 재찬 씨가 강하게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는 게 맞냐"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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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DKZ 재찬이 드라마 '시맨틱 에러' 출연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재찬이 '시맨틱 에러' 출연 계기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2030 여성들에게 제일 핫한 드라마가 '시맨틱 에러'다. 난리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고, 송은이는 "이 드라마를 소속사에서 반대했는데 재찬 씨가 강하게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는 게 맞냐"라며 궁금해했다.

재찬은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까 이미지적인 부분도 있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제가 섭외 들어오는 걸 가릴 수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었다.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자'하고 해봤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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