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보라색 섀도우한 거야?..인형 미모+비율이 살렸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8)이 요정 미모를 뽐냈다.

23일 설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7:30PM 놀토 나이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그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 단추가 포인트인 투피스, 각종 소품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려한 패션도 소화한 모습이다. 설현은 남다른 비율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을 배경으로 지은 해사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설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주연을 맡았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