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계약해지

김현식 2022. 4. 22.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났다.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문을 통해 윤채경과의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DSP미디어는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지난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채경(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났다.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문을 통해 윤채경과의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DSP미디어는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지난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채경은 2017년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해 ‘봄의 나라 이야기’, ‘메이데이’(MAYDAY),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게 죄’, ‘랄라리라라’(LALALILALA),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1월 공식 해체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