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DSP 떠난다 "새로운 도전 위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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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 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20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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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 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20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채경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도 활동한 그는 같은 해 11월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윤채경의 합류 이후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라라리라라(LALALILALA)'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기약 없는 활동 중단에 돌입했고 결국 지난 1월 해체했다.
이하 DSP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윤채경과 향후 활동 관련해 함께 논의 해왔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에이프릴 | 윤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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