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소속사 떠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4. 22. 17:12
[스포츠경향]
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소속사를 떠난다.
22일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채경은 2016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같은해 그룹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지난 1월 에이프릴이 해체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윤채경과 향후 활동 관련해 함께 논의 해왔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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