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DSP 떠난다
황지영 2022. 4. 22. 17:08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새 소속를 찾는다.
22일 DSP미디어는 "지난 20일을 끝으로 윤채경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한다"라고 밝혔다.
윤채경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으로 얼굴을 알렸다. 아쉽게 데뷔 멤버로는 발탁되지 못했으나 팬 주로도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해 사랑받았다. 같은 해 11월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주장 논란 속에 소송을 이어오다 해체를 맞이했다.
DSP미디어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OA 출신 권민아 ”행복하다”..폭로전 이제 끝나나
- ´임창정♥´ 서하얀 ”운전 중 촬영+아이들 안전벨트 미착용, 진심사과”
- 산다라박, 누드톤 속옷 화보로 착시 효과 ´깜놀´...글래머+복근 몸매 과시
- 맹승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인증..”인생은 선택의 연속”
- ´주영훈♥´ 이윤미, 딸과 열혈 골프 ”든든한 친구 생긴 느낌”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