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해체' 윤채경, DSP미디어 떠난다.."새로운 도전 원해"[전문]

장진리 기자 2022. 4.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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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0일을 끝으로 윤채경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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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0일을 끝으로 윤채경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채경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다. 같은 해 11월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나, 에이프릴은 최근 전 멤버 이현주와 왕따 논란으로 끝내 팀을 해체한 바 있다.

DSP미디어는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윤채경과 향후 활동 관련해 함께 논의 해왔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새로운 곳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윤채경의 의견을 존중, 2022년 4월 20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윤채경과 윤채경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윤채경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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