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데뷔 1년 만에 해체 "갑작스러운 소식 죄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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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HOT ISSUE)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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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소속사 측은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핫이슈는 지난해 4월 첫 미니앨범 '이슈 메이커(ISSUE MAKER)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9월엔 첫 싱글 앨범 '아이콘스(ICON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하 S2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2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핫이슈(HOT ISSUE)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HOT ISSUE)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핫이슈(HOT ISSUE)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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