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박 2일' 라비, 신곡으로 하차 심경 전한다..막방날 '안녕' 공개

장진리 기자 2022. 4.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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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1박 2일'을 떠나며 신곡을 바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마지막 방송인 5월 1일에 맞춰 신곡 '안녕'을 발표한다.

'안녕'은 '1박 2일'을 떠나는 라비의 심경을 담은 노래다.

라비는 5월 1일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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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라비가 '1박 2일'을 떠나며 신곡을 바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마지막 방송인 5월 1일에 맞춰 신곡 '안녕'을 발표한다.

'안녕'은 '1박 2일'을 떠나는 라비의 심경을 담은 노래다. 2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멤버들과 스태프,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 넘치는 진심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비는 5월 1일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2019년 첫 방송 후 2년 4개월 만이다.

라비는 "시간이 빠르다고 항상 살면서 느끼지만 정말 빠른 것 같다. 마지막 여행이었지만 형들이랑 인우랑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라고 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라비의 하차에 대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라고 밝혔고, 제작진은 "멤버 라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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