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X문가영, 설레는 눈맞춤에 로맨스 케미↑

박아름 2022. 4. 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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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문가영이 설레는 투샷을 선보였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이에 노다현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 은계훈과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은계훈을 만난 노다현이 어떻게 감정을 싹틔울지,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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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여진구 문가영이 설레는 투샷을 선보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극본 권기영, 권도환/이하 ‘링크’) 측은 4월 21일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1차 포스터 속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워진 레스토랑 ‘지화양식당’ 주방에서 나란히 마주 보고 선 셰프 은계훈(여진구 분)과 수습직원 노다현(문가영 분)의 다정다감한 순간이 담겨 있다.

특히 닿을 듯 말 듯 포개지려는 손과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몽글몽글한 감정을 일으킴은 물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교감을 기대케 한다.

이에 노다현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 은계훈과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은계훈을 만난 노다현이 어떻게 감정을 싹틔울지,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앞서 ‘링크’는 티저 영상들을 통해 노다현이 울면 울고, 웃으면 절로 웃음을 터트리는 은계훈의 수상쩍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 사이에 타인의 감정이 연결되는 링크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로 인해 서로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게 될 두 남녀 앞에 과연 어떤 운명이 도사리고 있을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링크'는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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