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입술 필러 많이 맞아 괴물 된다고, 3배로 그린 것" 해명 (TMI쇼)[어제TV]

유경상 2022. 4. 21.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시가 입술 필러를 많이 맞는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제시는 두 가지 메이크업 포인트로 눈썹, 입술을 들며 "제가 립 필러를 엄청 많이 한 줄 안다. 립 필러가 있는데 남아있는 거다. 나올 때마다 괴물이 된다고 한다. 더 맞을 시간이 어디 있냐. 맞고 싶다. 맞을 시간이 없다"고 해명했다.

제시는 립 라이너로 오버라인 입술을 그린다며 "입술이 3배로 커진다. 눈 감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시가 입술 필러를 많이 맞는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4월 20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가수 제시,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멋대로 사는 법’을 공개하며 5위로 메이크업을 꼽았다. 제시는 두 가지 메이크업 포인트로 눈썹, 입술을 들며 “제가 립 필러를 엄청 많이 한 줄 안다. 립 필러가 있는데 남아있는 거다. 나올 때마다 괴물이 된다고 한다. 더 맞을 시간이 어디 있냐. 맞고 싶다. 맞을 시간이 없다”고 해명했다.

과거 입술 필러를 맞았지만 더 맞을 시간은 없었다는 것. 제시는 “메이크업을 지우면 원래 사이즈다”며 영상으로 립을 그리기 전 모습도 공개했다. 제시는 립 라이너로 오버라인 입술을 그린다며 “입술이 3배로 커진다. 눈 감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직접 입술 오버라인을 그려보였고, 민낯으로 있을 때도 입술은 바른다고 덧붙였다.

제시의 ‘멋대로 사는 법’ 4위는 몸매. 제시는 몸매 비법으로 모친을 닮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건강한 몸매를 위해 하체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제시는 성인남자 5명을 태우고 레그 프레스 하는 영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한창 운동을 할 때는 하루 3시간씩 하체 운동을 했다며 “초반에는 버스에 맞은 느낌”이라고 리얼한 묘사했다.

또 제시는 가슴 사이즈가 큰 B컵, 작은 C컵 정도라고 깜짝 고백하며 “지금은 살이 쪄서 단추가 안 잠겼다. 저도 나이 들어서 관리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막 먹으니까 군살이 생긴다”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제시의 ‘멋대로 사는 법’ 3위는 스킨십. 제시는 “모든 사람에게 그러지는 않고 ‘수고 했습니다’ 하고 하는 스타일이다. 가슴은 안 닿게”라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스킨십을 한다고 전했다.

제시의 ‘멋대로 사는 법’ 2위는 프로페셔널. 제시는 화제가 된 ‘댄스 몽키’ 커버 무대에 대해 “노래, 랩 연습한 적이 없다. 이건 타고 난 거다.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고 자신감 있는 거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거다. ‘댄스 몽키’는 그날 프롬프터를 보고 부른 거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가글을 하려다가 마셨다. 그래서 목소리가 더 그렇게 나왔다. 목이 안 나왔다.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 상상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제시의 ‘멋대로 사는 법’ 1위는 센 언니. 제시는 “센 언니인 것 맞다. 마인드가 세다. 사람이라 무너진다. 오늘도 사실 많이 힘들었다. 저도 욕을 많이 먹는다. 상처를 많이 받는다. 안 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제시도 모친의 영상 메시지와 부친의 편지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따뜻하고도 여린 면모를 보였다. (사진=Mnet ‘TMI SHOW’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