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소울' 이수정, 26일 첫 솔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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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정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수정이 오는 26일 미니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이수정은 '마이 네임'으로 더욱 깊어진 매력과 성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정은 내달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네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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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수정이 오는 26일 미니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공식 SNS에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힙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한 이수정의 모습이 담긴 앨범 티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수정은 2011년 디지털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부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 활동명을 베이비소울에서 본명인 이수정으로 변경했다.
‘마이 네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소속사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이수정은 ‘마이 네임’으로 더욱 깊어진 매력과 성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정은 내달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네임’을 펼친다.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한다. 총 16회 규모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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