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지민, 33사이즈급 여리여리 근황

배효주 2022. 4. 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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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4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민은 공식 사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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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4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활동 당시의 모습 그대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민은 공식 사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또한, 지민과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올 초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년 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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