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탈퇴' 지민, 홀쭉하게 야윈 근황..마음 고생 심했나

[OSEN=김수형 기자] AOA 출신 지민이 더욱 여리여리해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지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한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는 짧고 굵게 "봄"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민은 이전보다는 살짝 야윈 듯한 비주얼을 공개, 훨씬 더 여리여리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민은 권민아의 폭로로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특히 지민은 연예계 은퇴 후 좀 더 자유로워진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바.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