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6월 10일 컴백..1년 7개월만의 신보[공식]

김나연 2022. 4.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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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빅히트 뮤직 측은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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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보 발매 일정을 공지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온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7월 'Permission to Dance' 공개 이후 11개월 만이다. 특히 앨범으로 따지면 2020년 11월 발매된 'BE' 이후 1년 7개월의 신보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9일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퍼미션 투 댄스'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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